노르웨이 베르겐 ; 베르겐을 출발하면서

호스텔에 인터넷이 있어서 오랜만에 카페에 접속했는데...보시다시피 그림글자외에는 한글인식을 못해서 발발동동 굴렀답니다. 그래도 무척이나 반가왔답니다. 우리카페를 보게되서...

베르겐 역사 앞이랍니다. 역사 뒷편으로 하우제순드공항행 버스 정류장이 있답니다.

역사 정면 횡단보도 건너편에 보이는 우리가 묵었던 JACOBS호스텔 안내도

잘 닦여진 고속도로가 시원하게 느껴진다.

어느샌가 버스는 배에 실렸다.

멀어져 가는 자그만 항구 ; 배는 몇시간째 몇차례를 달리다가 배에 실렸다가를 반복한다.

맑고 맑은 바닷물과 주변의 풍경들

그림같이 지어진 하얀색의 집이 섬 중앙에 놓여있다.

배에 실린 차의 모습들 그 중에 우리가 타고 온 버스의 지붕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