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아Scandinavia
노르웨이 베르겐 ; 하우제순드공항을 향하는 길 2 ; 해저터널
듀크유
2007. 3. 12. 00:52
왜 갑자기 캄캄할까요? 해저터널을 지나는 중이랍니다.
중간에 잠깐 쉬었다가 간 도시의 이름이다.
하우제순드 이정표가 나타났다.
북방가옥의 특이한 지붕의 형태다
버스는 하우제순드에 거의 다다렀는가 싶더니 한무리의 승객을 내려 놓더니 또 다른 승객을 한무더기 또 태운다.
1노크가 160원 정도니까. 보는 바와 같이 이 곳의 1리터당 기름값은 대략 한국의 2천원보다도 비싸다. 한국보다도 훨씬 비싸다는 이야기다. 그러니까 대중교통비도 당연히 비쌀 수 밖에없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어있다.
저 큰 다리를 또 건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