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 해운대

날씨가 너무 좋았다. 유람선에서 내린 우리는 아쿠아리움으로 가기 위해 해변을 걸었다. 벌써 해운대 해변에는 많은 인파로 가득했다.   멀리서 보면 긍뎅이 모양을 한 조형물인데... 지나가는 사람들은 다들 이곳에서 사진을 찍었다.   미포선착장과 광안대교 부근을 오가는 유람선이다.   유다현   색감좋은 차림의 청소년 인파가 지나 가길래... 한 컷.   아이들 있는 곳이라면 어디건 물방울총이 등장한다.   망원랜즈로... 은솔이.   모터 보트   관광지 다운 풍요로운 모습이다.   해변과 빌딩. 그리고 여유로움.   맑고 푸른 해운대 앞바다.   갈매기가 빠질 수 없죠?   조약돌도... 넘큰가?   유다현 왔다감. 뭐 그런말3   자매는....   해운대 해변 ; 아!!!       마 ~~악~~~다.   우연히 잡힌 나의  뒷모습.   곳곳에 있는 사진 포스트   왠 일(?)로 다정히...     망원래즈로...슬쩍   역시... 슬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