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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천관광사진기획출사 : 강화도정수사 , 광성보
듀크유
2008. 7. 17. 03:13
정수사는 절 바로 입구까지 통상 차를 타고 가는 곳 이란다. 우린 절 아래에 버스 돌리는 곳이 없다고 큰 길 아래에서 부터 걸어서 올라 왔다. 금쪽같은 시간을 쪼개서 다녀야 하는 출사길에 아쉬운 점이라면 아쉬운 점이다. 하지만 많은 시간을 비교적 한가로히 이 곳에서 보냈다.
나무에 양각으로 새긴 글씨채가 멋지다.
세명의 진사님들 사진 찍는 폼이 재밌다.
역쉬 폼 쥑인다.
이 진사님들 폼도 넘들에 뒤지지 않고...
내가 속한 사진동아리 빛과공간 창립맴버중 한 분이다.
절에서 연등사진은 기본...
새로 지어진 건물이라 그런지 맛갈나는 절 냄새는 나지 않는다.
석등의 구멍 사이로 찍었는데... 멋쟁이 진사님이다.
언제 부턴가 버릇처럼 되어버린 처마단청사진 찍기...
나름 폼잡고 찍은 사진이다.
빛과공간 겨울나무님 사진을 보고... 역시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
광성보 입구 출입문 천정의 용문양이다.
편안하고 안정된 모습의 시골집 ; 고향내음이 물씬 풍기는 정겨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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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즐리여행기
글쓴이 : 듀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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