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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종도2

듀크유 2008. 7. 17. 03:18

 

 

 

인천공항으로 주변지역 개발이 한창인 영종도는

아직도 어촌의 면모가 많이 남아 있는 곳이다.

 

갯벌의 파괴도 대규모 개발에 비해 덜한 곳이기도 해서

어디를 가나 조개줍는 손이 보이는 정겨운 곳이다.

 

허름한 바지락칼국수집에 들어 가면

촌 아낙이 반기는 그런 곳이다.

 

선녀바위 주변에서 맛나게 바지락칼국수 한그릇 해치우고

또,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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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면 사람 둘이서 이야기 중인듯한 모습인데...

가까이 가서 보니 글쎄 이것이 폐수 내보내는 장치인 듯 보이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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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선녀바위라는 바위인데...

선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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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집 아낙 말씀은 이곳에서 선녀가 마을총각의 배신으로 하늘로 날아가지 못하고 죽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 웅덩이 같이 물이 항상 괴어 있고...

예전에는 선녀형상이 바위에 새겨져 있었는데

무당들이 굿을 많이 하는 바람에 지워졌다고 하고요.

호랑이 발자국도 있다는데 보지 못했습니다.

(느닺없이 호랑이가 왜 나왔는지는...)

(글쎄요? 동네 아저씨 말씀이 하두 횡설수설 해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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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수선중인 배들이 유난히 눈에 많이 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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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바닥에 붙어 있는 이끼를 불로 제거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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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도 앞에서 찍으니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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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와 석양   ; 실력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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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로 가려지고 있는 야산...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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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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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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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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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사 느티나무

 

출처 : 빛과공간
글쓴이 : 듀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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