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DSLR/나의사진갤러리
연안부두
듀크유
2008. 8. 6. 12:15
모처럼
연안부두에 갔다.
작정을 하고 항구의 모습을 담는 것은 처음이다.
늘 그렇듯
항구는 분주하고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선박 해체작업하시는 아저씨
불꽃
갑문 장치
선박 고철 운반중인 크레인
담소중인 서원들...
약간의 노을이 드리워 지기 시작하는 항구...
그래서 아쉽다.
이날 저녁 인천의 서쪽하늘은 오랜만에 붉게 물든하늘이었는데
두어시간만 더 기다렸으면...
그냥 와 버렸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