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Duke는...I'm...
이제야 글을 쓰게 되는군요.
듀크유
2005. 9. 6. 01:04
하루 하루를 정말 바쁘게 보냈습니다.
저희 가족의 소중한 여행경험이 그냥 아무런 기록도 남겨 지지 않은 채 사장되지나 않나하는 마음에 조급해 지기도 하네요. 하지만 늘 그 많은 여행의 에피소드들이 우리 세즐리여행기 카페회원님들과 공유되어야 한다는 당위적인 생각을 한시도 잊어 본 적은 없답니다.
이제 여행기도 쓰고 사진도 올리고 할랍니다.
영국생활을 마무리하는 과정중에 바쁘다는 핑계로 놓아버린 필을 다시 잡는다 생각하니 벌써부터 저의 마음은 여행중이랍니다. 글쎄~~ ㅎㅎㅎ
그 때 그 때의 일들이 새록새록 생각도 나고 하네요. 늦은 밤인데 제 입가에는 미소도 머금어 지고요.
사진이 있으니 기억을 더듬기에 좋고요.
하루에 한 건 이상의 글을 꼭 올릴랍니다.
가끔은 순서에 구애받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도 써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