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에서 피렌체로 가는 기차의 차창밖에는 농촌 풍경이 정겹다.
베네치아에서 로마까지 가던 여대생인데 함께하면서 즐거 웠다.
다 쓰러져 가는 농가를 보니 이딸리아의 농촌의 현실도 그저 그런가 보다는 생각이 든다.
피렌체에 도착 해서 우리가 타고 온 인터시티 기차를 배경으로....
맞은 편에 유로스타가 있길래...
피렌체역 내부에서
베키오의 다리 ; 피렌체를 가로 지르는 아르노 강에서 가장 오래된 베키오다리 양쪽에는 귀금속 세공소와 보석상이 늘어서 있다. 단테와 베아뜨리체가 처음 만난 운명의 장소가 이 곳이며 단테는 아름다운 문장으로 승화시켜 사랑에 목숨을 거는 연인들의 대명사가 됐단다,
원래는 대장간, 정육점, 가죽공예점 이었으나 악취와 소음 때문에 다른 곳으로 밀려나고 임대료를 더 낼 수 있는 보석상들이 들어섰다.
우피찌 미술관 강변에서 바라 보이는 베키오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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