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 = 다가 + 오다. 다온숲은 34년간 구미의 쓰레기를 매립하던 곳이란다. 즉, 다온숲은 숲으로 돌아왔다는 말이다. 오랜만에 주말을 구미에서 보낸다. 구미 사진가로부터 추천 받은 곳이 수국으로 알려지고 있다는 다온숲이다. 더운 날 늦은시간, 수국은 대부분 지는중이고 주변풍경은 아직 황량하다. 사진은 사진가가 담기나름 아닌가! 오랜만에 한 곳에서 늦은밤까지 즐겁게 보냈다. 2024. 7. 6(토) 구미 다온숲 1분사진영상 보기--> 아래 클릭 https://youtu.be/yuOnHAwRxR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