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탈리아 여행기3 - 베네치아 인근의 무라노섬, 부라노섬, 또르첼로섬(2월 15일) 이탈리아 사람들은 상상했던 바와 달리 친근하고 예의바른 것 같았다. 전화박스를 찾던 우리는 버스정류장 앞의 가게로 들어가서 도움을 청했다. 물론 몇가지 영어단어에 몸 짖을 활용한 바디랭귀지가 전부지만 아주 친절하게 심지어 자신의 전화카드를 빌려 주면서 전화기 있는 곳으로 안내 해 주었.. 여행이야기/유럽여행기 2005.03.19
듀크 영국생활 1년이 넘도록 영어이름이 없이 한국이름을 고수해 왔다. 부모님이 물려준 이름... 게다가 일종의 민족적 자존심 이란 게 나의 마음속 저 밑 어디에 자리하고 있어서 일 꺼다. 그리고 또한 이네들이 내 이름을 부르는데 발음 면에서도 큰 문제가 없는 것 같기도 했고... 시간이 가면 갈 수 록 문.. 듀크Duke는...I'm... 200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