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 꼴로쎄움에서 포로 로마노로...

중앙 희끗희끗한 대리석 문양 보이는 곳이 로마황제가 앉던 자리랍니다.

원형경기장 바닥의 모습

경기장 한쪽에 마련된 경기장 내의 유물을 모아 놓은 전시관

경기장 내 어딘가에서 떨어진 기둥의 조각들 ; 화려한 문양을 하고 있다.

꼴로쎄움에서 바라더 보이는 포로로마노 방향

오랜 세월 동안 이곳에 생존 해 왔을 고양이

사자우리라는 것 같던데...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개선문 앞에서

개선문 앞에서 보이는 꼴로쎄움 전경

꼴로쎄움에서 포로로마노로 가는 입구에 있는 티투스의 아치 : 0081년 도미티아누스황제가 그의 형 티투스와 아버지가 유대전투에서 거둔 승리를 기념해 세운 개선문.

개선문의 천정모습이다. 정교한 조각이 인상깊다.

포로 로마노의 전경

포로 로마노는 고대 로마의 중심지 역할을 한던 곳으로 로마의 사법, 정치, 상업, 종교활동이 활발히 이루어 지던 곳이다.

지금은 화려한 과거를 짐작케 하는 기둥과 초석만 놓여 있을 뿐이지만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당시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보는 즐거움이 있다.

포로 로마노 너머 흰색 건물이 비또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인데 로마의 대표적 건축물중 하나이며 그 앞이 베네치아광장이다.

은솔 뒤로 보이는 흰색건물이 꼰스딴티누스의 바실리카다.

거대한 아치와 천장이 그대로 보존돼 있어 포로 로마노의 공공건물이 얼마나 크고 웅장 했는가를 짐작케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