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먹는 거는 없다. 아침 7시 인천예총을 출발하여 오후 5시 강화인삼시장을 떠날 때까지 정말 강행군한 하루다. 전문사진가들과 함께한 출사라 배운점이 참 많았고... 무엇보다 사진을 취미로 하는 생활이란 게 이런거구나 하는 점을 느껴 보는 하루였다.
거꾸로 집, 서로 맞대어 기대고 있는 집 재밌는 아이디어의 팬션과 식당이다. 출발할 때와 달리 강화도에 들어 서면서 하늘이 맑아지며 햇살도 따뜻하니 좋았다.
거꾸로 지은 집 사진을 다시 거꾸로 뒤집어 보았다.ㅎㅎ 진짜 티고가 거렇게 주차되어 있는 모습이란...
이건창생가에서...
검틱틱한 전통창문...
집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글자
얼마만에 보는 초가집인가?
강남교회가 강화도에 있다. 맑은하늘과 더불어 멋진사진이 기대된다. 나 말고...
불종대와 국기봉 그리고 교회첨탑..
나무 사이로...
강남교회 앞마당.
점심먹고 나오는데 빨강양철지붕의 촌가가 운치있어 보여서...
함허동천에 올라 가다가...
정수사
대웅전 방문에 그려진 꽃과 꽃병문양이 문화재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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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즐리여행기
글쓴이 : 듀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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