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 기간이다.
지난 한 주 광화문 근교 KPC에서 3일간 교육을 받았다.
마지막날 오후시간이 Free였다.
서울 도심촬영을 오랜만에 했다.
광화문에서
청계천을 따라 내려가다가
을지로 4가 공구상가를 지나
다시 청계천 건너
종묘로
그리고
창경궁으로
많이 걸었다.
청계천, 돌다리 건너는 부녀
종묘
일본관광객과 몇몇의 사진가들이 전부다.
입장료를 왜 받는지
이 좋은 공원에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것도 좋겠다.
문화재 보존은 보존대로 하면서...
방법을 찾으면 될 터인데...
창경궁으로 가는 길
길게 드리운 그림자가 멋지다.
창경궁으로 들어 가자 마자 만난 노부부
두분이 손잡고 다정히 걷고 있다.
아~~~
멋진 한옥
통명전이다. 왕비가 생활하던 곳이란다.
서울 도심의 빌딩과 잘 어울리는 궁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