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숙직이다.
카메라는 가지고 갔지만
근무중 사진찍으러 다닌다는 게
좀 그렇기는 했다.
그래서 인적이 뜸한 새벽에 순찰겸 한바퀴 돌며
담아 보았다.
늘 북적이는 공항의 모습이 아닌
차분히 준비되는 그런 공항의 모습이다.
오늘 토요일
작정을 하고
공항을 담으러 가다가
서구의 농촌 풍경에 이끌려
다음 기회로 미뤘다.
오랜만에 숙직이다.
카메라는 가지고 갔지만
근무중 사진찍으러 다닌다는 게
좀 그렇기는 했다.
그래서 인적이 뜸한 새벽에 순찰겸 한바퀴 돌며
담아 보았다.
늘 북적이는 공항의 모습이 아닌
차분히 준비되는 그런 공항의 모습이다.
오늘 토요일
작정을 하고
공항을 담으러 가다가
서구의 농촌 풍경에 이끌려
다음 기회로 미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