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은 상큼하게 시작하고 싶다.
날씨가 추워서 전국 어디에서나
일출을 볼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에
아이들과 함께 새해 맞이를 가려했다.
그런데
아이들이 일어나지 못한다.
강화로 갈까
영종도로 갈까
강화는 얼마전 찍었고
영종도로 갔다.
가는 길 라디오 뉴스에서는
동해안쪽 길이 막힌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갑자기
인천이 좋아진다.
서해지만 바다 일출을 볼 수 있는 곳
인천
출처 : 세즐리여행기
글쓴이 : 듀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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