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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사진여행 우.마.제. ---> 책 맛보기

듀크유 2016. 7. 12. 01:14

1. 서지정보

- 도서명 : 34일 사진여행 우...

- 저 자 : 유 덕 기

- 출판사명 : We, AN

- 출판년월일 : 2016. 5. 7

- 정 가 : 17,000

- PAGE : 240

- 가로*세로 : 210 * 220

- ISBN 979-11-957797-1-0 / 03910

주제별 분류 1. 국내도서-여행-여행에세이

2. 국내도서-예술-사진-사진집






3. 책소개

저자의 변

요즘엔 누구나 일상에서 사진을 접하며 산다. 스마트폰 사진을 찍으며 그 누군가에게 미소 짓기를 유도하고 내가 원하는 모습을 요구한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미 사진작가이다.

저자는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10여 년 전 휴직을 하고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영국에서 2년간 유학생활을 하며 영국과 유럽여행의 경험을 다음 카페 세즐리여행기에 게재하면서 영국과 유럽의 여행 길라잡이 역할을 했다. 그러나 그때는 사진을 몰랐다. 다만 여행이 좋았을 뿐이었다.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요즘 인생 2막을 준비하며 사진 활동하는 분들이 많다, 저자는 이 책의 독자들이 카메라를 잡는 순간부터 사진가이자 여행작가가 되는 즐거움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저자는 우연히 생긴 출장으로 제주도를 찾게 되었는데 그 기회를 3박 4일간의 사진여행으로 만들었다. 누구나 그런 기회는 올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카메라들 들고 다니며 맞닥트리는 자연과 사람을 사진으로 담았다. 이 책의 글과 사진들은 기다림이나 창작의 고통으로부터 나온 산물이 아니다. 그냥 흐르는 물과 같이 그 순간 저자가 거기에 있어서 담은 사진이다. 그래서 이야기가 되었고 그 순간의 시간을 사진으로 담고 글로 엮었다.

저자의 3박 4일 사진여행은 누구나 마음먹고 실행에 옮기면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저자는 취미사진가들이 이 책을 본다면 사진집 하나 정도는 만들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될 것을 희망한다.

실제로 저자는 이 책의 표지 디자인과 본문 편집을 본인이 직접 수행했다.

‘사진은 기다림의 미학이다. 또는 열정의 산물이다’라고 말한다. 이 책의 사진은 이동하며 담은 사진이므로 각각의 사진이 촬영지에 걸맞은 최적의 작품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사진가의 열정이 담겨 있는 작품이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카메라를 들고 있다면 장소가 어디이건 계절이 언제든지 3박 4일 나 홀로 사진여행을 떠나 보라고 권한다. 이 책을 통하여 사진인생을 보다 멋지게 유희하며 독자들도 저자가 사진여행을 책으로 엮으며 맛 본 즐거움을 향유하기 바란다.



저자 소개
인천국제공항에 근무하는 직장인이며 사진가다.
인천의 사진모임 빛과공간과 사진공간 배다리에서 사진그룹활동을 하며 사진예술의 기초와 사상을 공부 하였다.

영국 유학생활중 가족과 함께한 영국과 유럽여행 체험을 세즐리여행기(다음카페)에 게재하며 여행 길라잡이 카페를 운영하였다.

한국사진작가협회 디지털분과 운영위원, 인천광역시지회 정회원
사진모임빛과공간 회장
서울과 인천의 사진단체에서 전시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개인전
  2016. 5. 7 - 5. 31 노을빛에 빠지다. We,AN갤러리. 서울


그룹전
  2015.12.18 - 12.23   사진, 색으로 말하다. 사진공간 배다리. 인천
  2015.11.11 - 11.18   동거동락. 계양아트갤러리. 계연사. 인천
  2015. 5.22 -  6.18   시각과 시선(동구청 초대전). 송림아뜨렛길. 사진모임 빛과공간. 인천
  2014.11.28 - 12. 4   시각과 시선. 선광미술관. 사진모임 빛과공간. 인천
  2014.11.19 - 11.25   한 장의 사진. 계양아트갤러리. 계연사. 인천
  2014. 9.19 - 10. 4   아시안게임 경기 밖. 2014인천아시안게임선수촌. 인천
  2013.10. 3 - 10. 9   아름다운 계양. 계양아트갤러리. 계연사. 인천
  2013. 8.16 -  8.28   폐허 속에서 발견된 오브제전. 사진공간 배다리. 인천
  2012.12.15 - 12.31   골목은 살아 있다. 5×7사진전. 갤러리 브레송. 서울
  2012.12.14 - 12.20   환생.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미추홀실. 사진모임 빛과공간. 인천
  2012.11. 1 - 11. 7   사진가의 시각으로 본 계양. 계양아트갤러리. 계연사. 인천


사진프로젝트
  2014. 7.30 - 10.25   2014인천아시안게임 아카이브 프로젝트. 사진공간 배다리. 인천
  2013. 5.20 -  8.28   폐허 속에서 발견된 오브제 프로젝트. 사진공간 배다리. 인천


목 차(요약)
Chapter 01. 사진 그리고 여행
  - 행복한 일상
  - 영국생활과 세즐리여행기
  - 우연히 생긴 제주도 교육출장
  - 사진이 주는 맛

Chapter 02. 우도의 비경
  - 성산포항 갈매기
  - 성산일출봉을 등지고
  - 우도야 우도야
  - 우도에서 보는 무지개
  - 산호섬 해변 가는 길
  - 산호해변
  - 상우목동 언덕길
  - 까마귀 떼
  - 조일리 아주머니
  - 하고수동 해수욕장
  - 성산포행 배 타러 가는 길

Chapter 03. 전설의 섬 마라도
  - 마라도 승선 예약
  - 모슬포항에서
  - 전설의 장군바위
  - 환상적인 마라도 일몰
  - 낚시하는 사람들
  - 팔도민박집 사람들
  - 장군바위 일출
  - 목책선을 걸으며
  - 붐비기 시작하는 마라도
  - 다시 찾은 등대
  - 살레덕 선착장
  - 신들의 섬과 이별

Chapter 04. 추억의 제주서부
  - 하늘과 땅이 만니는 천지연폭포
  - 어승생악 초입에서
  - 어승생악 정상
  - 제주 일몰 촬영지를 찾아서
  - 수월봉 일출
  - 제주 무 수확풍경
  - 엉알해안과 차귀도
  -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담배 한 보루
  - 멋진 하늘길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저자는 우연한 기회로 제주도(우도, 마라도, 제주서부)를 찾게 되었고 3박 4일간의 사진여행으로 만들었다. 이후 한국여행작가협회 책만들기 강좌를 수강하며 익힌 편집프로그램으로 『3박 4일 사진여행 우.마.제.』를 편집‧제작하였다. 책은 240페이지 분량으로 260여점의 사진과 여행에세이를 담고 있다.

유덕기 작가(인천공항 출입증발급소장)는 최근 공항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만의 뚝심으로 출판과 전시를 이끌어 내어 화제가 되었다. 그는 일에 충실하면서도 취미생활도 할 수 있다는 평소의 신념을 보여주기 위해서 책 쓰는 일을 포기할 수 없었다고 한다. 강좌에 참여한 동료작가들의 응원으로 책 출판과 더불어 개인전까지 이루어낸 데에 대하여 강좌를 진행한 이진곤 작가는 그의 불굴의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쁜 일상 속에 살다보니 가까운 지역의 여행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며 사는 데 아쉬움이 많다면서 3박 4일 사진여행은 누구나 마음먹고 실행에 옮기면 가능하다고 보았다. 이 책의 글과 사진은 기다림이나 창작의 고통으로부터 나온 산물이 아니라면서 그냥 흐르는 물과 같이 그 순간 저자가 거기에 있어서 담은 사진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야기가 되었고 그 순간의 시간을 사진으로 담고 글로 엮었다고 한다.

저자는 카메라를 들고 있다면 장소가 어디이건 계절이 언제든지 3박 4일 나 홀로 사진여행을 떠나 보라고 권한다. 책 만드는 일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은 것 같다고 말하며 이 책을 통하여 저자가 사진여행을 책으로 엮으며 맛 본 즐거움을 향유하기 바란다며 독자들에게도 책 쓰기를 권장했다.



저자 인터뷰와 언론보도
노을빛에 빠지다- 유덕기 사진전 열려
- 『3박 4일 사진여행 우.마.제.』 출판기념, 서울 홍대 위안갤러리 -

인천공항 직원인 유덕기씨(공항공사 출입증발급소 소장)가 사진집을 출간하고 사진전을 열고 있다. 사진전은 서울 마포구 홍대부근의 위안갤러리(We,AN)에서 5월 7일부터 5월 31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지난 5월 14일 출판기념회를 겸한 사진전 오픈식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조건수 감사,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대표, 인천사진작가협회 조선일 사무국장, 한국여행작가협회 이진곤 강사 등 사진계 및 여행계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진컬럼니스트인 이다민 작가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저자는 지난해 12월 초 우연한 기회로 제주도(우도, 마라도, 제주서부)를 찾게 되었고 3박 4일간의 사진여행으로 만들었다. 이후 금년 1월, 2월 한국여행작가협회 책만들기 강좌를 2개월 수강하며 익힌 편집프로그램으로 『3박 4일 사진여행 우.마.제.』를 편집‧제작하였다. 책은 240페이지 분량으로 260여점의 사진과 여행에세이를 담고 있다. 그의 첫 개인전인 『노을빛에 빠지다』는 여행기간중 담은 일출일몰 시간의 노을빛 18점과 영종도 폐염전 세월흐름을 표현한 5점의 작품으로 전시하고 있다.

유덕기 작가는 최근 공항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만의 뚝심으로 출판과 전시를 이끌어 내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일에 충실하면서도 취미생활도 할 수 있다는 평소의 신념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일을 병행하며 기를 쓰고 책을 썼다고 한다. 강좌에 참여한 동료작가들의 지원과 배려로 책 출판과 더불어 개인전까지 이루어낸 데에 대하여 강좌를 진행한 이진곤 작가는 그의 불굴의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유덕기 작가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소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텀블벅을 통하여 출판자금의 일부를 조달하는데 성공하였고 책과 사진전 홍보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저자는 카메라를 들고 있다면 장소가 어디이건 계절이 언제든지 3박 4일 나 홀로 사진여행을 떠나 보라고 권한다. 책 만드는 일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은 것 같다고 말하며 이 책을 통하여 저자가 사진여행을 책으로 엮으며 맛 본 즐거움을 향유하기 바란다며 독자들에게도 책 쓰기를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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