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머스 윈턴교회 장년부 야유회 모습입니다.
뉴포레스트는 본머스와 싸우스햄턴 중간에 위치한 넓은 숲속을 말합니다. 우리나라로 하면 국립공원 같은 곳이지요. 넓은 초원과 고목이 울창한 곳이랍니다. 초원에는 말과 소, 그리고 각종 야생동물들이 인간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보존 구역이기도 하구요.
아이들과 말과 소....
바베큐 불 지피는 사이... 양목사님 작은아들 승우는 벌써 공을 굴리고 야단입니다.
이제 불판 위에는 한 가득 돈...육들... 보이지요, 꾸울~~꺽. 여하튼 다들 분주합니다.
아이들은 정글속에서 나무타는 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때론... 서로 손을 잡아주는 한국아이들의 어울림...
한 켠에서는 한 입 싸~알짝... 현서 아빠? 아~아~............현서아빠 눈...박집사님 입 좀 봐요.ㅎㅎㅎ. 저쪽에서 준이가 달려 오면서....."아빠.... 나는?" (((오늘사진의 압권)))
단체사진. 우와 많다................ 보기 좋죠~~~~
한국 사람들 어디가나. 놀이가 빠질 수 없지요? 오재미 던지기... 무진장 재밋따. 함 해 봐요
다현 이빨 처음 빠진 날 이기도 하지요. 오늘의 휘날래 아니 것어유~~~~
출처 : 세즐리여행기
글쓴이 : 듀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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