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스텐스테드 공항을 이륙한 이지?? 항공기는 영국해엽과 북해지역을 날아 약 2시간만에 코펜하겐공항에 도착했다.
우린 첫날 일정을 늘 그랬듯이 먼 곳부터 찾았다. 헬싱괴르라는 소도시인데 코펜하겐에 기차로 약 1시간 가량 북쪽에 위치하는 곳이다. 이곳은
르네상스시대를 대표하는 중요한 성이 있는데 세익스피어의 명작 햄릿의 무대가 된 성이다. 이름하여 크론브룩성이다. 성 내부에 들어 가면
미로와 같은 성의 구조가 마치 그 시대의 복잡한 시대상황을 체험하는 기분이 든다.
성을 바깥에서 바라 본 모습.
성을 에워싸고 있는 해변에서 ...
비 온 다음이라 주변이 아주 맑았어요. 북극지방과 가까운 하늘이라서인가? 정말 쾌청하더군요
성에서 바라다 보이는 헬싱괴르 시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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