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지 모르고 가다보니 한국의 피반령, 대관령 같은 고개길 이었음. 산에 나무가 없고 이끼로 덮여 있는 것으로 보아서 아마 거대한 돌로 만들어진 산 인듯함.
산 정상에서 반대편 계곡쪽으로 보이는 거대한 계곡. 산 중턱에는 돌의 질 때문인지 지금도 계속 무너져 내리고 있음. (미국의 그랜드 케년을 연상하면 될 듯, 그보다는 못하지만 ㅎㅎㅎ)
그 옆으로 보이는 산의 정상(미경 머리 뒤)에서 사람들이 야호를 부르고 있고...
봄 꽃들...... ㅠ. ㅠ.
진짜 봄꽃...
우~ 하 하 하 (내 뒤에...)
출처 : 중기네
글쓴이 : 의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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