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종 이야기 중의 하나입니다....

식인종 이야기 중의 하나입니다....

한국사람, 미국사람, 일본사람이 식인종이 사는 마을에 가게 되었다...

식인종의 추장이 말했다

"너희들이 좋아하는 과일 10개씩을 따오너라..."

먼저 미국사람이 사과 10개를 따왔다

그리고 추장이 말했다

"너의 사과 10개를 모두 똥구멍에 집어넣어라 !

웃어서도 안되고 소리를 질러서도 안되며 눈물을 흘려서도 안 된다 !

미국사람은 4개까지 넣다가 비명을 질러 죽임을 당했다...

다행히도 한국인은 딸기를 따왔다...

추장은 이번엔 한국인에게도 똑같이 말했다


"너의 딸기 10개를 모두 똥구멍에 집어넣어라  !

'웃어서도 안되고 소리를 질러서도 안되며 눈물을 흘려서도 안 된다 " !


한국인은 가볍게...

9개까지 넣고 이제 1개 마저 넣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미친 듯이 웃는 게 아닌가?

그래서 죽임을 당했다.


하늘 나라로 (-_-;;) 가면서 미국인이 한국인한테 물었다 .


"당신은 왜 웃었죠 ?"


그러자 한국인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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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일본인이 파인애플 10개를 따오고 있었거든요..."   ㅋㅋ  ^^;

 

사족: 재밋게 웃으면서도 여기서 배울 점이 있습니다 

 

추장이 좋아하는 과일 10개씩을 가져오라고 할때

정확한 상황파악을 했어야 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