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시옹성 입구의 모습, 시옹성은 레만호에서 바라 보아야 멋있단다. 이탈리아에서 알프스로 넘어오는 상인들로부터 통행세를 받기 위해
9세기에 처음 세워졌고 이후 13세기에 완성됐단다
레만호 호숫가에 자리하고 있는 시옹성은 흔하지 않게 한국어 안내책자를 비치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사람이라고 하면 안내책자를 공짜로
준다.
유럽의 대부분 성이 그러하듯이 이 성도 감옥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보이는 틀이 몸을 묶어 놓던 형틀이란다.
감옥내부를 감시하던 곳
성내부가 온통 큰 바위돌을 이리저리 활용해서 그런지 으시시하다.
성내부에 있는 정원의 모습인데... 정원을 둘러싸고 있는 처마와 창의 모습이 보기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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