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일몰은 정말 근~사합니다.
해는 넘어가고 이제 어둠이 몰려 오기 시작합니다.
지붕없는 집. 사막의 바람을 피하기 위햐 북쪽을 향하여 천막을 두르고 하늘을 천정삼아 잠을 청한다.
해는 완죤히 넘어가 버리고...은솔은 사막의 야영에 기대가 부푼다.
아빠도 역시 사막야영 추억을 만들기 위해 부심하다.
여긴 장작이란 걸 모른다. 큰 통나무 하나로 이것저것 맛난 음식이 만들어 진다.
사막에 사는 벌레다. 으이~~~ 간지러워라.
세상을 다 얻은 우리만의 잔치다. 밤이 깊어가는 줄르고 노래부르고, 춤추고,,,
가이드와 그의 조수가 특유의 악기와 민속 노래로 흥을 돋운다.
몰까요? 저 빛 두개는...
사막의 여우랍니다. 손에 잡힐 듯 말 듯 가까이 다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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