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카이로 ; 국립고고학박물관과 이슬람지구

국립박물관 : 내부에 카메라를 들고가지 못하게 한다. 입구에 카메라와 짐 맡기는 곳이 별도로 있다.

차 사이로 막 지나 다니는 사람들...정말 기가 막히다. 차와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길. 대부분의 택시는 사이드 백미러가 없다.

박물관에서 나온 우리는 저 길을 결국 건너지 못하고 빙빙 돌다가 택시를 타야 했다.

100파운드를 부르는 택시기사도 으례히 깍일 요량이다. 우린 60파운드를 주고 택시투어를 했다. 이슬람지구의 시타델을 찾았는데 이미 문을 닫았다.

이슬람지구는 주변이 온통 무슬람 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