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이집트Greece,Egypt

이집트 카이로 ; 카이로시내 이모저모

듀크유 2006. 9. 25. 23:57

다닥다닥 붙어있는 시내의 아파트 모습이다.

시내의 교통체증

카이로 타워

괜히 시간에 ?i기다 보니 카이로 타워 입구까지 택시로 갔다가 그냥 나왔다. 아쉽다. 낮 이었다면 올라가 보았을 터인데. 밤이기도 했구.....

카이로에서 고급식당에 속하는 한국식당 종업원과 함께. 구룡식당

구룡관식당에서 직원들과 사진, 착하게 생긴 젊은 이집션 친구들.

공항 가는 길 오른편에 있던 야경이 멋진 건물, 이름이 뭐라뭐라 했는데 까먹었다.

공항에 들어가는 공항입구에서 택시가 퍼졌다고 하면서 옆길에 차를 댄다. 하는 수 없이 다른 택시로 갈아 탔는데 돈은 더 달라구 요구하는 뻔뻔함에 혀를 내둘러야 할 정도다. 하루종일 영어는 못해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아 담배도 사주고 세차도 해주고 해달라는 대로 다 해 주었는데 막판에 장삿꾼으로 변하는 택시기사를 보니 기분이 많이 상했다. 은솔이 손도 다치게 하구. 택시기사 이 양반 공항입구에서 수작을 부린게 분명했다. 왜냐하면 공항에 들어 왔다가 나가는 택시는  일명 공항통행세를 5이집션인가 내야 하는데 그걸 안 내려고... 하루종일 같이 했던 좋았던 추억에 금이 가고마는 것 같아 정말 아쉬웠다. 그 아저씨 곰같은 아저씨 였는데. 순박해 보이기두 했구. 아쉽다. 그놈에 돈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