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 지프니, 마닐라 시내 이모저모, 리잘공원

필린핀 내에 차량공작소에서 만들어 진다는 지프니다. 지프니는 마닐라시내 도로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데 서민들의 대중교통 수단이란다.

시내외곽 바위위로 지어 놓은 집이다. 마카티의 높은 빌딩도 신기했지만 시내 곳곳에는 서민들이 사는 판자촌들이 즐비했다.

우연히 찍은 지프니 너머로 한국어 간판이 보인다.

세계에서 가장 폭이 작다는 아파트의 모습이다.

폭이 승용차 한다 정도 들어 갈 정도인데. 세간살이는 어떻게 놓고 사는 지 궁금하다.

빈민가의 아이들

인트라무로스로 가는 도중 잘 닦여진 도심의 도로다.

리잘공원

공원의 한복판에 중앙탑을 주위로 필리핀 국기들이 많이 눈에 띈다.

공원에는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토요일 오후를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