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 인트라무로스

인트라무로스 옆을 지나는 파시그강 뒤로 고층건물군들이 보인다.

인트라무로스 요새 아래 강가에는 요새에서 관광객이 던져주는 것을 주워 모으는 스티로플을 탄 아이들이 있었다.

줄기가 특이한 대나무가 있어서...

호세리잘이 처형당하는 길로 가는 발자욱이다. 군데군데 발자욱을 떼어간 게 눈에 거슬리기도 했다.

세계 어디를 가도 있듯이 이곳에도 이와같이 사진 찍는 재미를 주는 곳이 있었다.

얼굴을 바꿔서 찍었다. 주변에 관광객들이 모두 웃고 난리다.

뒤의 정원수는 우리나라에 없는 멋진 나무다.

마차를 타고 인트라무로스를 한바퀴 돌았다.

마차를 타고 가는 도중 멈추어 줄 것을 요청하면 멈추어 주는데 이곳은 스페인 통치시절에 지어진 오래된 교회다. 교회안에서는 결혼식이 거행되고 있었어 들어가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