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 인트라무로스 성곽에서

인트라무로스 경내를 한바퀴 도는 마차다. 중간 중간에 내리고 싶으면 내려서 둘러 볼 수 있다.

결혼식 피로연장은 화려하다.

스페인 통치시대에 건립된 요새다. 파시그강으로부터 수로를 연결할 수 있는데 요새를 건설한 스페인군이 일본군에 패망하면서 수장되고 일본군은 미군에 패하면서 똑같은 방법으로 수장?榮鳴? 한다.

옛 명성 때문인지 군데군데 귀족의 결혼식 피로연장이 많다.

예전에는 국빈행사를 많이 치렀다는 마닐라호텔이다.

인트라무로스 주변은 메꾸어 져서 골프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성곽에서 안쪽으로 보이는 길을 지나 가는 우리의 마차다.

유럽풍의 건물들이 이채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