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한국생활엿보기Pictures of Korea life

부천 상동의 타이거 월드에서

듀크유 2007. 8. 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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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날에 왠 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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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월드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최근에 개장한  스키 슬로우프가 있는 곳 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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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워터파크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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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에는 신나는 파도풀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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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스파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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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피시라는...발바닥의 각질을 먹고산다는 친친어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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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게 웃기 위해서는 1인당 5천원의 입장료를 별도로 내야 한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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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솔이는 들어 가지 못했답니다. 무서워서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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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발바닥에 전기가 찌릿찌릿 오는 것 같은데 조금만 참으면 금새 괜찮아 집니다.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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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용기라고 할 것 까지야 없고요.ㅎㅎㅎ 하여튼 재미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발바닥 각질 말끔히 없어집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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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뭣도 모르고 저는 노천당이 있길래 밖으로 나가서 한바퀴 휭 들러보는데 노천 중앙부분에 낮은 풀장에서 몇몇 사람들이 도란도란 발을 담그고 놀고 있더라고요. 게다가 이동용 산사베리로 경계를 쳐놓고 사람들 들어 가는 것을 직원들이  차단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기 들어 가려면 돈을 내야하는거냐고 직원에게 물으니 5천원을 내라는 겁니다. 난 하도 기가 막혀서 말도 않 나오는 겁니다. 노천탕을 만들어 놓았으면 다 이용하도록 해야지 별도로 돈을 받는게 뭐냐는 불평도 하게 됐구요. 그래서 다시 워터풀로가서 한참을 놀다가 아이들과 다시 노천탕으로 왔는데... 글쎄 닥터피시 안내판이 그제서야 보이더라고요...4명 입장료로 약십오만원을 냈는데 또 돈을 내고 뭔가를 이용하려니 상술이 밉기도 했지만 닥터피시를 경험하고는 그럴만도 하겠다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