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몬세라뜨 3 사원풍경

사원 맞은편에 강한 햇볕 사이로 보이는 절경

사원의 바로 위에 버티고 서 있는 장엄한 바위들

강한 햇볕 때문인지 벌써 산그림자가 드리워 지고 있네요.

증면사진이랄까?

은솔 뒤로 보이는 폭포같이 보이는 하얀 줄은 폭포가 아니고 푸니꿀라라고 하는 등산전용 열차궤도랍니다. 몬세라뜨 정상을 올라가는 산악케이블이지요. 우린 시간이 넉넉하지 못하여 그만 올라가 보지 봇했지요. 대신 멋진 곳으로 잠깐의 트래킹을 하였답니다.

저희들이  간 날은 날씨가 너무 좋았답니다. 푸른하늘과 어울린 몬세라뜨사원 주변의 바위산이 너무너무 멋져 보였지요.

중앙 광장입니다.

명성에 비해 그다지 붐비는 것 같지는 않네요.

사원 한켠에서 따스한 햇볕을 쬐고 있는 중이랍니다.

붓으로 그려놓은

옛날 동양풍경화를 보는 것 같지요?

왼쪽의 바위는 사람의 형상을 한 듯합니다. 머리카락과 눈과 이마, 그리고 턱 등등...

옹기종기... 보기 좋습니다.

작품사진이랄까.

역쉬~~

멋집니다.ㅎㅎ

예술입니다.

감동

사원 바로 위에는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듯한 바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