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빅2일 영종도에 있으면서 차분히 사진 좀 찍으려 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우산쓰고 비 맞으며 다소 무리한 행보를 했다. 하지만 백운산에 올랐을 때 구름속에서 친구들과 담소하며 보낸 시간은 잊지 못할 것 같다.
다소 무리하게 추진된 감이 있는 인천공항 상징물 "비상" 이다. 2단계 준공보다도 더 논란 거리가 된 바로 그 물건(?) ㅋㅋ
남측방조제 배수갑문 부근에서...
물량장 선착장에 고깃배가 정박중이다.
물질하는 작은 어선들...
굴과 조개 잡는 맨손어업(?)
낡은 배를 고치는 중
어린아이와 함께 조개 잡으러 가는 가족의 모습이 정겹다.
"무면허 맨손어업"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공항 1단계 건설당시 어업권 보상때 화두가 되었던 용어 랍니다.
무의도 넘어 가는 잠진도 선착장 ; 보이는 섬이 무의도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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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빛과공간
글쓴이 : 듀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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