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간간히 내리는 가운데
나름 고군분투했다.
다큐사진 작가가 된 기분이었는데...
씁쓸하다.
공항건설초기에는 진등고개를 넘어야 건설현장에 갈 수 있었다. 꼬불꼬불~~~
진등고개 주변도로변은 을씨년스런 폐가와 쓰레기 더미로 씁쓸하다.
결국 신공항때문에 헐리게 된 시골집 : 예전엔 신공항이란 이름의 간판만 붙여도 장사가 됐었는데...
뭘까?
831-8 : 철거 번호인가?
공항건설기간중 순대국밥 먹으러 가끔 들렀던 집이다. 아직 영업중이라 반가왔다.
얼마나 벌고 날랐을까?ㅎㅎㅎ
출처 : 빛과공간
글쓴이 : 듀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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