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인천공항이
최고, 최신, 서비스이라는 단어의 대명사가 되었다.
하지만
인천공항 건설과정중 현장에서 산화한 24명의 노무자들이 있었다.
그들의 영령을 기리는 추모비가 있는 지 아는 분들은 드물 것이다.
실제로
공항진입대로상 멋지게 펄럭이는 만국기 뒷편에 위치해 있으니까 그럴만도 하다.
나도 말로만 듣던 그 곳을 처음 가 보았다.
잠시 마음이 숙연해 지며. 그들의 명복을 빌었다.
여객터미널 집입부에 새로 설치된 공항상징물 "비상"
출처 : 빛과공간
글쓴이 : 듀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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