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들은 수차례 시도끝에 간신히 영접한다는
오여사(노을 때 바다로 넘어가는 해의 오메가 현상)를
난 첫번째 시도에 영접했다.
기축년 해맏이는 근무 사정상 못했고
2일째 되는 날 오후에 강화 장화리를 향했다.
그냥 뭐랄까. 감이 있었다.
금년 한 해는 힘든 해라고 한다.
나도 마찬가지 겠지만
오메가를 영접하면서
힘이 솟는다.
힘내자...
.
.
.
강화 장화리에는 몇몇 진사님들이
함께 오여사를 경건히 배웅했다.
자동차 2대가 지나갔는데
이렇게 멋진 자동차 궤적이 나왔다.
처음 시도해 본 건데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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