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가을 10월의 마지막 날 벽초지에서

회사 사진동아리 에어뽀또 출사

파주 벽초리

 

단체사진 찍을 때 까지는 비가 오지 않았는데...

곧 주루룩 주루룩 가을비가 온다.

그래서 더 운치있는 곳이었던가 싶다.

 

아마도 날씨가 좋았다면 북적이는 사람들 때문에

산만한 시진이 되었을 텐데...

비교적 한적한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와서 뿌듯하다.

 

 늘 함께하는 회원들

직원결혼식이 겹쳐 있어서 여직원들이 많이 오질 못했다.

 

 

 

 이가탄 잇몸약 광고했던 그 정자란다.

모델은 오늘 홍일점으로  참가한 여직원

 

 

 

 

 

 

비오는 날

연인의 모습이 좋다.

 

 

 

 

 

 

 

 

 

 

 

 필카를 들고 다니며 사진을 찍던 노부부다.

 

 

 촬영에 열중인 회원들

 

 오늘 나의 주요모델 역할을 해준 아이들...

 

 

 은행 줍는 부부모습이 정겹다.

 

 

 천진스런 모습이 좋다.

 

 

 은행 냄새가 지독할 터인데...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벽초지 오른편에 서양식 정원이 있다는데

비도오고 점심 먹으러 가야되서 입구까지만 갔다가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