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에서 알랙산드르 3세 다리로 걸어서 가는 세느강변 길에 자그만 놀이터가 나왔다. 길다란 벤치도 있어서 준비해간 점심을 해결
하기로 했다. 바람이 약간일고 찼지만 다행이 햇살은 좋았다. 멀리 보이는 다리가 알랙산드르 3세 다리다. 다리 건너 보이는 곳이 그랑팔레라는 궁전이다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해서 만들어 진 궁전인데 지금은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세느강변에서 바라다 보이는 에펠 타워 알랙산드르 3세 다리 밑으로 다니는 유람선 다리 입구에서... 이 다리는 1896년부터 1900년에 만들어 진 다리인데 프랑스와 러시아의 동맹관계를 기념해서 러시아 황제의 이름을
따서 만든 다리라고 한다. 해가 들락날락하디가도 은솔이 포즈만 취하면 젭버 밝은 햇살이... 다리에는 갖가지 장식으로 치장하고 있는데 다리 자체가 예술품인듯 하다. 각종 청동기념물과 금장으로 다리난간을 장식하고 있다. 다리입구지혜와 전쟁의 여신인 아테나여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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