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즐리여행기 =^◑w◐^=♬

돌을 이어서 붙이 것은 맞는 것 같고요. 야 멋지다. 기둥 천정부근 잘 보세요. 그림인 조각인지 성경내용을 그린 그림이랍니다. 개 뼉따귀가 생각나게하는 기둥. 쩝쩝. 나의 한계랍니다.ㅎㅎ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서... 건너편 첨탑사이로 바르셀로나 시내의 모습이 보입니다. 시내 중간에 있는 폭..

지금도 건축중인 가우디의 건축물중 하나 햇살이 성당을 강하게 내리쬔다. 높다란 성당의 탑보다도 더 높은 크레인들 짖고있는 건물이라서 더 유명한 성당이다.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1882년에 착공되었고 1883년에 가우디가 공사를 인수했다. 원래 네오고딕양식으로 설계된 것이 한 세기..

정말 버스에서만 바라보다가 온 까사밀라. 가우디의 설계로 1906~1910년 사이에 지어진 집이다. 산을 주제로 한 것이라 직선을 배제하고 곡선위주로 만들었다. 흘러내리는 듯한 외관이 독특하다. 그렇게 유명한 건물인데도 그냥보기에는 여는 상점건물과 같다. 이곳도 이슬람 영향을 받은것 같다. 로타..

한가로이 세밑의 따스함을 보내는 바르셀로나 시민들... 광장 제일 중앙에 자리하고 있는 건물인데 뭔지 모르겠다. 이 건물은? 배낭여행의 한계... 스페인다운 건물들이 빼곡하다. 차량도 많고, 사람도 많고... 거리 군데군데 아름다운 분수대가 많다. 가우디의 유명한 작품 까사바뜨요가 눈에 들어온다..

투어버스 승강장 표시인 눈의 모습이다. 나름 특색있는 디자인이다. 지나는 길에 이쁜 분수가 있길래... 내렸는데... 버스노선이 없어졌단다. 당초 해안선과 연결된 투어버스를 타려 했는데... 하는 수 없다. 그래서 우린 잠시 해맸지만 그래도 기왕에 멋진 분수대가 있으니... 즐겁다. 다시 까딸루냐광..

멀리 보이는 언덕이 1992년 올림픽이 열렸던 몬주익언덕이다. 투어버스는 콜럼버스동상이 있는 라파스광장으로 향하고 있다. 동상을 가운데 두고는 차량이 다니는 로타리가 있다. 동상이 너무 높아서 카메라 한 컷에 담기가 어렵다. 항구쪽으로 이동해서야 가까스로 한 컷에 담겨진다. 동상 앞에는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