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히트펀드] 굿모닝신한증권 '봉쥬르 차이나 주식형1호' |
11/16 16:02 [한국경제] |
굿모닝신한증권은 신한BNP파리바가 운용하는 '신한 봉쥬르 차이나 주식형 1호' 를 대표 상품으로 내놓고 있다. 이 펀드는 신탁 자산의 60% 이상을 중국 관련 주식에 집중 투자해 고수익을 추 구하는 상품이다. 지난 5년간 조정을 받았던 중국 증시는 올 들어서만 40% 넘게 오르며 새로운 투 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중국 증시 강세로 이 펀드의 올해 누적 수익률도 43%에 달하며 업계 수위를 기 록하고 있다. 가입자 수가 많아짐에 따라 2호 상품까지 출시했다. 상품의 주요 투자 대상은 상하이 선전 등 중국 내 거래소보다 기업 투명성과 유 동성 측면에서 효율적인 홍콩 증시 상장 중국 주식(H주,레드칩)이 대부분이다. 대만 시장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펀드 구성은 중국 주식 60% 이상,국내 채권 및 유동성 자산 40% 이하로 이뤄져 있지만 실제 주식 편입 비중은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선진 자산운용사인 신한BNP파리바가 운용을 맡고 운용 방식이 프랑스의 해외 주 식투자 전문기관인 BNP파리바에셋매니지먼트에서 운용하는 '파베스트 차이나펀 드(Parvest China Fund)'를 따르고 있다는 점이 이 상품의 장점으로 꼽힌다. 파베스트 차이나펀드는 1998년부터 2003년까지 447% 이상의 누적 수익률을 올려 2003~2005년 우수 해외 뮤추얼 펀드에 주어지는 골든 로렐상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해외 펀드지만 자체적으로 환율 변동 위험을 80~95% 수준으로 헤지하고 있는 데 다 세금 우대 신청도 가능하다. 또 거액 투자에 적합한 임의식뿐 아니라 적립식 투자도 가능해 또 다른 적립식 펀드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연간 8~9%로 높은 데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상하이 만국박람회와 같은 호재들이 기다리고 있다"며 중국 투자의 매력을 강조했다. 다만 임의식이든 적립식이든 1년 이상 장기 투자하는 것이 수익률 확보에 유리 하다고 조언했다. 가입 이후 18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50%를 환매 수수료로 징수한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
출처 : lebe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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