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Italy

아씨지 ; 피렌체에서 아씨지 가는 열차에서

듀크유 2007. 3. 27.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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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자를 지나간다. 문득 안정환 선수가 떠오른다. 페루자는 그리 큰 도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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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마냥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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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만년설이 보인다. 그만큼 높은 지대에 다가가고 있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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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지는 수바지오 언덕위에 자리하고 있는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도시이다. 가톨릭성지로 유명하고 특히 성자 싼 프란체스꼬의 고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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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산중에 자리하고 있는 성곽과 성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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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 하지만 좁은 골목에 주차해 있는 차들이 아씨지의 현대의 모습을 그나마 대변하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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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골목 돌로만든 집들의 담벼락이 옛정취를 자아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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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으로 장식한 집이 거리를 밝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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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하나 없는 깨끗한 거리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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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골목이 그골목 이지만... 그래도 카메라 셔터는 계속 누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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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게 어쩌면 당연한 지도 모른다. 모두가 돌로 되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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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지의 오후 모습이다. 강한 햇볓으로 마을의 하얀 집들이 눈이 부셔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