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바지오 산 정상에는 올리브나무가 많았다.
가톨릭성지답게 사원과 성당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저 멀리 설산의 모습도 보이고...
아래로 내려가는 길에 뭔 이런 풍경이? 예술이다. 이거이 바로 껌 붙여놓은 것이다.
로까 마죠레성에서 내려가는 길에 좁은 골목에서... 뒤로 싼 프란체스꼬 사원의 모습이 보인다.
아씨지는 돌이 풍부한 곳이라 그런지 온통 돌로 뒤덮혀 있다.
중세에 만들어진 좁은 골목길로 유명한 아씨지다.
천년을 이 모습으로...
싼 프란체스꼬 사원 정면 : 이 사원은 1253년에 건축된 성당인데 특이한 2층구조로 되어 있다고 한다. 윗층의 예배당은 입구 위에 만들어진 장미의 창이 초기 이탈리아 고딕양식의 전형이고, 아래층은 프란체스꼬 사후 4년이 흐른 1230년에 지어졌단다.
좁은 골목길
정말로 다 돌이다. 하지만 가끔 무료한 돌집들 사이로 꽃장식을 달아 놓은게 그나마 삭막감을 삭히는 위안이 된다.
그렇다. 다 돌이다.
보는 바와 같이 2층구조의 특이한 성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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