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지에서 역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아씨지역에 도착해서는 그만 로마행 열차를 놓치고 말았다. 미리 예약을 해 놓고 부지런히 왔지만 열차는 10초를 기다려 주지않는다. 역무원이 수신호로 멈추라 멈추라 해도 서서히 움직이는 열차를 원망하면서 우린 결국 로마행 직행열차는 포기했다. 폴리그노를 경유하는 다음기차를 기다리며 역사식당에서...
폴리그노는 야간에 경유만 한 도시다.
여기서 로마행기차를 한참동안 기다려야 했다.
아이들 뒤로 한산한 역내가 보이고 폴리그노 시가지 지도가 보인다.
역에서 잡일을 하는 아저씨인데 다현이를 꽤나 이뻐하신다.
이쁜 척. 다현
다현이 찍은 사진이다.
카메라만 들이대면 이쁜척하는 다현. 모델될려나?
아빠와 다정히...
엄마도 한 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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