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면서 올까 말까를 잠시 고민했다. 이곳의 조각품들이 성행위를 묘사하고 있다고 하여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민망하지 않을까 했기 때문이었다.
몇몇 작품이 노골적인 형상을 하고 있기는 해도 그냥 보기에 성을 나름 잘 표현하는 것 같았다. 예술로 승화 시킨 성의 모습이랄까.
아이들에게 그냥 자연스럽게 보여 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하지만 민망한 작품은 아예 찍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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