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정상의 봄풍경

계양산은 인천의 진산이라 불리우는 산이다.

해발 370여미터로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요즘 같은 웰빙시대에

살아 가는데 동반으로 삼기에는 충분한 산이다.

수동디카를 산이후

보다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서

다양한 산을 경험해 봐야 하는데

맨날 계양산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좋다.

우리나라는 비교적 분명한 사계가 있으니까.

이번엔 봄날 계양산 정상의

이모저모를 담아보았다.

 

계양산 정상에 있는 방향표지판.

 

멋진 두분... 뭔지 몰라도 무척이나 진지합니다.

 

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 헬기장과 주변의 진달래 꽃과 봄의 계양산 모습

저녁무렵의 영종도 방향

 

저멀리 섬 왼쪽 희미하게 보이는 산이 영종도의 백운산이다.

 

계양산 정상에 있는 벗꽃나무의 만개한 벗꽃

 

계양산은 백두대간 한남정맥의 가장 높은 산중 하나다.

 

 

산 정상에 핀 진달래꽃

 

 

저 분의 카메라 장비가 나를 주눅들게 했고요.

너무나 멋지고 잔지하게 촬영에 임하시는 지라 감히 다가가 보지도 못했답니다.

 

 

무슨 사연이지는 몰라도...

계양산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나홀로 등산객이 많답니다.

 

계산택지 우리집이 보입니다. 계양구청도 보이고...

 

헬기장

 

계양산 송신탑

 

 

산 정상의 멋진 진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