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계절인지라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우포늪이 한산하다. 몇몇 토종 새들이 간혹 심심치 않을 정도로 눈에 띤다.
저만치서 소 달구지가 하나 온다. 이름하여 우포늪 투어버스인 셈이다.ㅎㅎㅎ
옹기종기 앉아서 우마차 타는 맛도 좋은데...
꼬뚤은 소는 참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그나마 다행 것은 아이들은 타고 어른은 걷는다.
기막힌 발상의 투어다.^*^ 상업적으로도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날씨 좋다...
저들이 흘린... 똥. ㅋㄷㅋㄷ
단체사진이 빠질 수 없다. 은솔보다 한살 아래인 인태가 저렇게 훌쩍 컷다. 영국 본머스에 있을 때 오전 오후 아이들 픽업할 때마다 소라네 집앞을 지나가곤 했는데... 그 때가 그립다. |
출처 : 세즐리여행기
글쓴이 : 듀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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