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접하는 계양산이다. 계양산은 북쪽능선을 따라 가벼히 산보하듯 다녀오는 것도 좋은데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 정상을 향했다. 정상에서는 서울전역과 인천 앞바다까지가 전부 한눈에 들어온다.
북한산
인천대교 건설모습
인천대교 주탑상판이 아직 올라가지 않았다.
망원경으로 보니 주탑 사이로 커다란 배가 정박해 있다.
내가사는 계산택지의 초정마을 동아아파트. 그 앞으로 큰아이가 다니는 종로엠스쿨학원도 보이고...
북한산 앞으로 한강의 물줄기도 보이고....
경인교육대 교정
김포공항 스카이시티... 예전에 국제선청사로 쓰일때는 무진장 붐비던 건물이다. 지금도 일부 일본, 중국노선이 운항중이긴하지만... 하지만 터미널앞 널따란 계류장이 텅 비어 있는 모습이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다.
김포공항 활주로와 주변 모습
영종도와 강화도 사이에 저녁 노을이 드리우는 순간이다.
아파트 사이로 파란색 건물의 널따란 대우자동차 공장
계양산의 명물 팔각정
관악산의 모습 ; 안양 VOR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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