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선박 앞의 부두가 플리머스 스톤엔스탭스 : Mayflower호가 청교도인들을 태우고 미대륙을 향해 첫 출항했던 곳
플리머스 해안선을 끼고 우측이 지금도 영국 해군기지로 활용되고 있는 시타델, 가운데 등대 옆이 호HOE
Hoe라 불리우는 광장에서
레스토멜Restomel Castle이라는 중세시대의 성의 외곽 모습 ; 거의 모든 성에서 볼 수 있듯이 적의 침입이 용이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성 주변을 깊게 파고 물로 채웠을 것으로 추정
파괴되어 진 성의 내부 모습 ; 돌벽 사이의 구멍은 석가레를 박았던 흔적인 듯.
성의 정면
성곽 위 너머로 보이는 광활한 농지와 목축지 ; 당시 성을 차지했던 영주의 마음이 든든 했겠지요?
펜덴니스성Pendennis Castle. 펄강Fal River을 사이에 두고 자매성인 성 마웨스 케슬St. Mawes Castle과 더불어 1540년에 건설, 성의 모습이 완벽히 보존되고 있음.
성내부의 침실
침실 바로 곁에 있는 화장실의 모습. 덩 떨어지는 곳 같아 보이죠?. ~~~~덩.
입장마감 시간에 임박해서 들어갔다가 결국은 붉은색 대문이 잠기고 쪽문으로 나오는 다현.
아이들 뒤로 보이는 섬이 마라찌온Marazion 에 있는 성마이클마운트St. Micheal's Mount, 이와 유사한 성인 프랑스 몽셀미셀을 건설한 인부들이 동원되서 건설했다는 이야기가 있음. 바다가 갈라지면 걸어서 갈 수도 있음. 내일 갈라진 바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임.
드뎌 왔다. 땅 끝 마을~~~~
땅 끝 마을Land's End에 들어선 시각은 저녁노을을 보기에 딱 좋은 저녁 7시경이었다. 철기시대 유적지(?)인지를 발견하곤 종종거름으로 가는 샘님들, 돌이며 언덕을 파헤쳐 놓은 모습이 유적지 발굴현장 같아 보이지요? 그러나 But 그건.........
돼지우리 였답니다. 이런 관광지에서 돼지를 키우리라 상상이나 했겠어요? 그래서 우린 이 돼지를 철기시대 돼지로 부른답니다.
땅 끝까지 밀리고 밀린 육지의 완강한 저항이라도 있은 듯 형성된 커다란 낭떠러지와 기암절벽은 땅 끝이라고 하게에 충분했다. 기암절벽 아래로 깎아 만든 듯한 검고 큰 바위섬들이 군데군데서 우릴 반겼다.
땅 끝 마을을 뒤로하고 성아이브스St.Ives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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