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도 보아도 짙푸른 에게해 바다속.(온천을 향하여 이동중)
팔리아 까메니 온천섬 부근에 다다르니 벌써 유황 냄새에 다가 섬주변까지 누렇게 온천수로 덮혀 지고 있데요.
교회 옆에 노랗게 물들어져 있는 곳이 온천수가 나온다는 곳입니다.
팔리아 까메니라고 불리는 온천섬을 외로히 지키는 교회(그리스정교). 어디를 가나 저 모습의 교회랍니다. 이뿌죠?
온천수를
느껴보기 위해서는... 배에서 헤엄쳐서 가야만 해요. 저도 가기는 갔는데... 그만 중간에 돌아와 버렸어요. 아~ 힘들데요.
바다수영...
비록 중간에 돌아 왔지만 도전은 해 보았다는... 하지만 남들이 하는 다이빙이 하도 멋져 보여서 저도 다이빙을 할까 말까 고민도 했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요.ㅎㅎㅎ, 우리 아이들 아빠가 걱정 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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