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고만 버스터미널에서 바위티마을행 버스티켓 사는 곳.
버스 정류장에는 한가로히 앉아서 물답배 피는 어르신들이 많았다.
버스는 기자피라미드 지구를 거쳐서 본격적으로 사막을 향해 갑니다. 피라미드를 보고는 깜짝 놀라서 한 컷.
사막 길을 약 3시간 달려 도착한 곳이 휴게소... 차는 그리 많지 않았지만 사막의 오아시스 역할을 톡톡히 하는
휴게소랍니다.
휴게소 전경과 우리가 타고 온 버스... 여기서 약 15분 정도 쉬었다가 출발 하더군요.
우여곡절 끝에 1박2일의 사막투어를 사작 했는데. 제일먼저 주인댁에서 해 주는 전통 이집트점심을 먹고 출발 한답니다. 밥도 있고 저에겐
맛있었는데...아이들과 집사람은 비위에 거슬린다고 하네요.
제대로 된 사막입니다. 우리가 상상해 왔던...
검문소 직전에 있는 휴게소
우릴 안내했던 기사겸 가이드인데. 모슬람이라서 그런지 시간만 되면 이렇게 엎드려 절을 하데요. 참 믿음이 가는 젊은이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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