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카라는 피라미드들이 모여있는 또다른 지역인데 오후 4시에 문을 닫는다네요. 결국 내부엔 못들어 갔답니다. 바깥 멀리서 담아 본 조세르왕의
피라미드인데 이집트 최초의 피라미드랍니다. 계단식의 특이한 모습이데요.
간신히 야자수 밑으로 접근해서 사진만 찍었답니다.
멤피스 박물관도 들어 가진 못했지만 담너머로 내부 정원에 있는 아라바스타제의 스핑크스를 보았지요.
그 모습이 어찌나 정교하고 잘생겼던지, 완벽한 스핑크스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더군요.
카이로 근교 시장의 모습. 룩소르에서 먹었던 수박이 생각이 나네요. 참 달고 맛있답니다.
대부분 상인들은 아직도 당나귀에 의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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