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의 사막 야영길 초입에서
크리스탈 마운트를 올라가면서
지천으로 널려있는 크리스탈 조각을 보면서 자연의 신비함에 경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백사막 지역을 알리는 표지판. 사막의 돌맹이를 가져갈 수 없다고 써 놓았지만 기념으로 한두개쯤 가져가는 것은 허용한다.
여행을 즐길 줄 아는 아이다.
사막이라면 끝없이 펴쳐지는 모래더미를 연상하기 마련인데...이곳은 전혀 그렇지 않다. 보이는 바와 같이 단단한 바위산이 오랜 풍화작용을 거쳐 모래가 된 듯하다. 모래 밑은 딱딱한 바위다.
참으로 기묘한 모습의 바위들이다. 신비로운 자연의 창작 아닌가!
하얀바위 바닥이 눈에 들어난다.
이 바위들은 분필을 만드는 그 돌 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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