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즐리여행기 =^◑w◐^=♬

한창 공사중인 국립미술관 입구 세계 제2위의 판매량을 자랑하는 하이네켄 맥주공장 맥주 숙성 시키는 곳과 저장 탱크

반 고흐의 명성에 비해 전시장 건물은 단순하고 관리도 허술해 보였다. 건물 테라스에서... 젊은 사람들 보다는 노인분들이 더 눈에 많이 띤다. 시립박물관 굴립박물관 정원

반 고흐 작품 '감자먹는 사람들' 1885년 평소 존경하던 농민화가 밀레와 더불어 시골 농부의 삶의 애환을 화폭에 담으로 노력했던 작품이다. 희미한 등불 아래서 감자로 끼니를 때우는 가난한 농부들을 그렸다. 한때 탄광촌에서 전도사 생활을 했던 그는 이 작품을 통해 노동자를 향한 연민과 사랑을 표..

국립 네덜란드 건축협회 NAI 워조코 네덜란드 제 2의 도시 로테르담 전경입니다. 백조라는 애칭의 사장교인 에라스무스 다리가 시의 남북을 잇습니다다. 다리 오른쪽이 '남쪽의 길목'이라는 이름으로 새로 개발된 지역입니다. 에라스무스 다리의 북쪽 강변에는 1940, 1945라는 숫자가 새겨진 조형물이 서 ..

로테르담 지하철 블라크 역 앞에 있는 큐브하우스. 1984년 해체주의 건축가 피트 블룸(1934∼1999)의 설계로 만들어진 이 기괴한 아파트는 사각 기둥 위에 정육면체가 올려져 있는 형태입니다. 모두 38개의 작은 큐브(1개 큐브가 집 1채)와 2개의 대형 큐브, 14개의 상점 및 사무공간이 서로 맞물려 구성된 작..

우리나라에 아직 없는 경전철이다. 전철안에 항상 검표원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이런 제복입은 사람들이 표 검사를 간혹 한다. 네델란드 사람들 자전거 정말 많이 타고 다닌다. 우리 사진 어딘가에도 잘 갖추어진 자전거 전용도로를 보았을 거다. 마천루 암스테르담을 향해가는 기차 안에서...

오른쪽 정말 이상한 모습의 건물인데 아파트란다. 이 건물은 오피스 빌딩 같은데... 운동장에서 축구하는 아이들이 눈에 들어 온다. 해는 뉘엿뉘엿 넘어가고, 아이들은 지치고... 여기서도 풍차는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어렵게 여기까지 걸어서 왔다. 전철을 기다리며....

오리가족인데 휴식차 물을 떠나온 듯... 내가 가까이 다가가니 금새 호수로 들어 가 버리는 오리가족 로테르담은 네델란드 건축협회가 있는 도시다. 건축하는 사람이 오면 도시 곳곳의 건축물들이 다 연구 대상일 듯하다. 고철이 다 된 배와 강주변의 건축물(아파트가 아닐까?) 항구를 따라 죽 올라오..

헤이그에서 로테르담 가는 2층기차 로테르담은 한 때 송종국이 몸 담았던 폐예르노르트 축구팀이 있는 곳으로 우리에게 알려 져 있는 곳이다. 에라스무스라는 이름의 다리다. 유럽 최대의 무역항 답게 바다가 내륙 깊숙히 연결되어 있는데 이 곳 사람들은 마스강이라고 부르고 흰색의 다리를 백조라..

국제사법재판소 전경 아쉽기는 우리나 다른 사람들이나 마찬가지 시내의 길에도 커다란 가로수가 참으로 많았다. 시내버스 안에서 시내버스 정거장, 우리나라와 비슷하지요? 아이들은 항상 즐겁고요.